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제 기억엔 스포티파이가 제품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발표했던 슬라이드에 있던 내용 같습니다.
금융권 서비스라고 하면 보통 IT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낮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일쑤인데, 하나은행은 언제나 예외다. 하나N월렛으로 전자지갑의 개념을 일찌감치 제시한 바 있으며, 뱅크월렛카카오와 발빠르게 제휴할 만큼 IT트렌드에 민감하고 앞서가는 은행이다. (** 2016.1. 6 수정 / 뱅크월렛 카카오와 가장 먼저 제휴한 곳은 우리은행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