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최근 자주 블로깅을 할 수 없었던 주 원인이었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일단락되어 그 내용을 공유드리고자한다.
나는 2004년에 제일기획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서 광고 기획/디지털 컨텐츠 기획, 미래에셋그룹에선 브랜드 전략, 구글에선 검색/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제공 및 광고 세일즈로 조금씩 진화해왔다. 하지만 나의 12년 커리어는 마케팅의 넓은 영역 중 주로 광고에 집중되어있었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플랫폼,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랜드와 최종 소비자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면서, 이제 마케팅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