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ChatGPT가 나왔을때 테이블 형테의 데이터를 프롬프트에 넣고 질문을 하면 적절한 대답을 해주는 것으로 놀라움을 주었는데, 최근에 이를 활용한 파이썬 라이브러리가 (pandas-ai) 나왔다. 아래 데모를 보면…
다른 분들처럼 저도 ChatGPT를 써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대화형 검색이 보편화되는 시점이 생각보다 가까이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 기사를 살펴보면 다른 검색 회사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검색…
DnA 팀이 만들어진지 1년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두자리수 이상의 인력을 채용하고, 그보다 훨씬 많은 후보자 분들을 뵈었습니다. 팀에 관심을 갖는 최대한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고, 지원 및 온보딩 과정에서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이 과정에서 느낀 점을 정리하고, Job Talk을 특징으로 하는 시니어 채용 프로세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만간 첫 돌을 맞이하는 Data&Analytics 팀에서는 플랫폼 및 분석 방법론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미 실무에 적용된 것도 있고,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오늘 열린 서치 콜로퀴엄에서 네이버 서치의 다양한 신기술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 네이버 서치의 새이름 ‘AiRSearch’의 핵심 컴포넌트로 DnA팀이 담당하는 온라인/오프라인 평가가 소개되었습니다.
현대적인 데이터 및 분석 조직에서, 신뢰성과 효율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엔지니어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DnA엔지니어링 팀에서는 네이버 및 라인 검색 서비스의 품질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하고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평가 (AB Test / Crowdsourcing) 및 분석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DnA 및 다른 조직의 분석가 및 파트너들이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DnA 팀에서는 네이버 서치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Data Science & Engineerin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AB테스트, 크라우드소싱, 데이터 및 분석 인프라 등 기반 플랫폼 만드는데 집중했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각종 지표 개발과 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 방법론 고도화에 노력을 기울이려 합니다.
올해 결심으로 매주 글을 쓰겠다고 했는데, 다행히 1월 동안은 잘 지켰습니다. 온라인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사이언스라는 주제로 현장감있는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이제 서론은 어느정도 마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외부에서 저희 Data&Analytics팀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에 종종 정확히 어디까지가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의 영역인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