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네코, 피네피코, 피크피코…
가끔 스타트업에 몸 담고 있는 친구들과 이런 저런 경험을 이야기 할 기회가 있다.
얼마전 워스토리 서비스 1년이 되는 날, 유저 한 분이 게임내 부관 캐릭터를 이용해 축하 그림을 보내주셨다. (초월님 감사합니다.)
봄은 봄인가보다. 화창한 하늘과 따듯한 햇살. 거리 곳곳에 핀 개나리를 볼 때면 이유 없이 마음이 들뜨곤 한다. (절대 내 이름 때문만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화창함 속에 문득문득 어두운 감정을 느낄 때 있는데, 아마도 2년전 이맘때의…
벌써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