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난 커리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한번 자문자답해보았습니다.
30대가 되어 좋은 점은 나는 내게 있는 내향적인 면도 외향적인 면도 둘 다 사랑하기로 하였다는 점이다. 모든 사람에겐 여러가지 면이 있다. 나는 내향적인 면들을 통해 사색하는 법을 배웠고 외향적인 면을 통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법을 알게되었다. 나의 내향적인 면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혼자있는 시간은 나에게 에너지를 충전시킨다. 얼마전 장거리비행을 할 일이 있어서 왕복 20시간 동안 핸드폰…
뮤직비디오..덕후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막.. 덕질만 하고 앉아있진 않아서 그냥 정말 많이 좋아하는 것으로! 음악을 보면서 들으면 많은 영감이 떠오르는데 나의 요즘 꽂힌 뮤직비디오들을 정리해보았다. 아직도 나에게 더 해보고 싶은게 있냐고 물으면 뮤직비디오 감독 ! 혹은 영상미술 감독이라고 대답할것이다. (의상 디자이너에서 여행작가로 다음엔 그래픽 디자이너로 중간에는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시회열던 작가나부랭이에서 이젠 앱을 만드는 UX/UI designer 가 되었다……
1.간결한 폰트 바리에이션
Gotham font 의 다양한 굵기를 사용해 전체적인 통일감 있고 유저가 클릭하는 부분의 악센트는 볼드폰트로 transition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고담폰트를 정말 좋아하기에 스포티파이에 더 끌리는 것일 수도 있다.
고담폰트를 만든 회사는 Hoefler & Co. 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고담폰트에 대한 사용 케이스와 정보는 아래 이미지 캡션을 클릭하면 Fonts in use로…
나는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한 적은 없었던 것같다.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표현하고 계속해서 낙서하고 글을 적고 동영상을 만들다보니 내 직업이 디자이너가 되어있었다. 사실 25~30살까지 나를 돌아보면 다양하게 불려지는 사람이었다. 알바, 인턴, 디자이너, 선생님,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회장, 부장, 감자씨 등이었다. 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호칭은…
세상엔 디자이너가 참 많다. 누군가 올린 일명 ‘짤’을 보니 디자이너 4행시가 내 마음에 참 와닿았다.
요즘은 출근을 하며 내가 새롭게 얻게된 직책 UX,UI에 대해 한,두개의 블로그 글들을 읽고 있다. 오늘은 흥미로운 글을 읽게 되었는데 Frog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디자인 기업 프로그 디자인의 디자인 연구가…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런 정보는 브랜딩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무거나 따라서 만들면 잡다한 브랜딩이 되지만 오히려 브랜딩에 쩌는 자들이 많아졌다. 브랜딩 전국시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눈길, 발길 그리고 지갑길 (돈을 쓰게 만드는 ..)까지 사로잡은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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