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como Lee is a London author whose writing has…
낮에 커피숍에서 코딩하면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유지에게 페북 메시지가 왔다. 내가 예전에 편집해서 올렸던 동영상을 또 본 모양이다. 메시지에는, 영상을 다시 보니까 기분이 좀 나아졌다고. 그리고 대뜸 내가 보고 싶다는 내용이 써 있었다. 내 페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