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황석영 작가님이 학생들에게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난다. 작가를 지망하는 아이였는데, 그 아이에게 “글은, 엉덩이로 쓰는 거예요. 계속해서 써보고, 또 쓰고, 또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