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케시- 모로코
마라케쉬. 모로코여행의 중심, 모로코의 모든 신기한 것들이 가득한 도시
마라케쉬는 각자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는 수밖에 없다. 볼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으며 살것도 많다. 3일을 보내고 정신없다 생각하여 피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주일을 보내도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마라케쉬에서 숙소 지역은 두가지 중 하나로 좁혀진다 — 메디나 근처와 구엘리즈(Gueliz) 지역. 나는 마라케쉬 다음에 에싸우이라를 갈 생각이어서 기차역 가까운 Gueliz 지역에 숙소를 잡았다. 페스와 세프샤우엔에서 메디나 내부에서 지내보았기 때문에 마라케쉬에서는 좀 ‘현대적'인 곳에 있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음
마라케쉬 메디나 돌아다니기
‘전정국'과 ‘지민'이라는 커플분들은 마라케쉬까지 오셔서 낙서를 남기고…
Ben Youssef Madrasa 학교
House of Photography 뮤지엄 내부 꼭대기의 카페. 정신없는 마라케쉬 메디나를 돌아다니다 잠깐 숨쉴 수 있는 곳
해지는 저녁, Koutoubia Mosque
마라케쉬 메디나의 중심 Jemaa el-Fna. 온갖 음식점들과 길거리 뮤지션, 상점으로 가득찬 이곳
저녁의 Jemaa el-Fna 광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광장옆의 Cafe Clacier 이다. 2층의 이 카페에서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카페 들어가려면 음료수 하나는 사야하는데 물만 사도 가능 :-)
마라케쉬 메디나에서 잠시 한숨 돌릴 수 있는 곳, Le Jardin Secret
메디나 내에서 점심 먹기 좋은 곳 Atay Cafe. 멋진 뷰와 맛있는 음식
숙소였던 Villa El Gada
Le Loft 10일이 넘게 모로코에서 지내다 보면 정말 맛있는 쿠스쿠스와 타진도 질릴 정도가 된다. 그래서 마라케쉬에 도착하자마자 직행한 프렌치 레스토랑.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오랫만에 스테이크는 천국의 느낌
숙소 근처 Mochi 샌드위치 레스토랑
맥주한잔 하기 좋았던 곳 Cafe du Livre
메디나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마라케쉬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 Majorelle Garden. 입생로랑이 주인이 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