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usual Suspects Festival Seoul

언서페서울 2019 모-두를 위한 도시가 끝난 지 한 달 여가 지난 2020년 1월 16일, 커뮤니티 마실에서는 콜라보레이터분들을 모시고 언서페서울 2019를 돌아보는 회고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할 말이 많은데 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할 데가 없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음세대제단은 ‘포용도시:모-두를 위한 도시’를 주제로 하는 2019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이하 언서페) 콜라보레이터로 참가하여<서울을 포용포용>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성교육 놀이개발소 유니콘입니다. YOUNiiCON; YOU & i, Be the iCON ! 너와 나 모두가 각자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유니콘은 내가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소셜벤처입니다. 유니콘은…

어린이를 한 사람의 배우로서 존중하는 영화감독과 한 사람의 작업자로서 지지하는 작업실 운영자와 나눈 흥미로운 대화를 전합니다. ‘어린이, 한 사람의 동료’ 세션은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글 속 사진들은 씨닷이 글의 몰입도를 위해 ‘저작권이 없는 사진’을 포스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시민은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은 권리라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선택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있습니다. 거리나 시설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여겨지던 사람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언서페서울 2019, 모-두를 위한 도시 그 동안 세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아이디어 익스체인지 워크샵을 2회 가지면서 11월 1일로 콜라보레이터 모집을 마감했습니다. 동시에 ‘포용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전 행사로 ‘자유가…

씨닷은 지난 11월 13일 언서페 홍보와 4가지 트랙 중 #함께_살아가는 _커뮤니티 트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상영회를 혜화 공공그라운드에서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직접 장혜영 감독님을 초대하여 영화가 던지는 화두에…

‘모-두를 위한 도시'라는 주제로 돌아온 언유주얼서스펙트페스티벌2019는 지난 11월 1일까지 콜라보레이터 모집을 마감했어요. 현재까지 총 48개의 기관이 ‘홍보' ‘재능' ‘공간' 등과 같은 자원을 공유하며, 세션 기획과 운영을 해 주기로…

탈북인에게 당신은 어떤 이웃인가요?

“완벽한 꽃을 보고 싶다면 조화를 보면 되지만, 누구도 조화를 보고 완벽하다고 말하진 않는다. 살아 숨 쉬는 건 언제나 서툴고 부족한 것투성이지만 그래서 아름답다. 그러니 괜찮다. 서툴러도 괜찮다.”

울프하우스를 시작하게 된지 이제 2년이 되어간다. 2017년 겨울 갑작스럽게 이사를 나가야만 했고, 내가 오랫동안 살아왔던 서울의 한 동네에서 계속 살아가고 싶었지만 갖고 있던 예산으로 새로운 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공유정원을 통한 포용도시

‘포용도시: 모-두를 위한 도시'라는 주제로 다시 찾아온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이하 언서페)! 10월 30일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콜라보레이터들과의 첫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직 언서페 소식을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언서페2019가…

‘모-두를 위한 도시'라는 주제로 2019년 12월 12일~14일(토) 열립니다.ㅣ 콜라보레이터 모집은 (~11월 1일)

꼭 필요해서 만든 소개팅: 청년의 지역살이를 고민하는 사람들 — 1

언서페를 진행한 씨닷에게 언서페의 기록자 듣는연구소가 묻다

언서페 서울에 참여한 49명의 콜라보레이터 이야기

평범한 당사자들이 만들어서 비범했던 언서페 세션 후기(3) #WORKIDSHOP

# 언서페에서 만난 미래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