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의 소리, 서베이
관찰(을 통한 행동) 데이터가 넘쳐나는 빅데이터 시대에 왜 관찰하지(Observing Behaviours) 않고 구태의연하게 서베이를 통해 물어 보냐(Asking Questions)고 묻는다면 (그냥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했다는 장금이의 답변처럼) 물어 볼 수 있어서 물었다고 답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주변에 서베이 데이터를 대체할 수 있는 (직원들의) 행동 데이터가 흔하다 믿고 있는 분들이 서베이 데이터를 가치없다 폄하하고 있다면 사회과학(Social Science) 진영의 오랜 연구전통과 방법론을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