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력을 먼저 이야기해야할것 같다. 나는 대학교 초반부터 전공에 대해 깊은 회의감을 가지고 딴맘을 품었다. 그래서 대학생활에서 전공은 뒷단, 창업동아리나 창업활동에 틈만 나면 참가했었다. 기본적으로 할 공부만 하면서 심리학, 게임기획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