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했던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월드컵이 진행되는 동안 전세계의 사람들, 특히나 스마트폰을 쓰는 국가들은 월드컵에 지대한 관심을 보입니다. 덕분에 게임은 찬밥신세가 되어버리죠. 그런 찬밥신세를 한달 넘게 겪어야 하는 이 기간은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같이 월드컵을 보면서 즐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