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시게오 & 니키 리

나는 월요일엔 서점에 간다 #3. 네이버 라이브러리

 나는 다른 것을 본다, 송현석

저스트 비버의 밑줄 긋기 #1.

좋은 질문을 질문하다

나는 월요일엔 서점에 간다 #5. 교보문고 분당점

요즘 아이들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찌질하게 보일까봐’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암담한 현실이다.
그들이 그렇게 바라는 성공과 행복의 단서들을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책이건만.
전 세계의 수많은 성공 비즈니스들 역시
책을 읽고 고민한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출발했는데.

대성당, 레이먼드 카버

어제 오후, 아들과 함께 찾은 카페에서
두 번째로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을 읽었습니다.
아들은 옆에서 ‘노인과 바다’를 읽었죠.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랬듯이 아들 역시
서른이 넘고 마흔이 넘어 다시 읽는 ‘노인과 바다’는
아마도 사뭇…

박완서,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내면이 풍부한 사람은 구차하게 자기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는다. 스스로 드높은 세계에 충실한 사람은 타인의 평가나 인정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가 머무는 마음의 정원은 타인에게 잘 드러나지 않는다. 억지로 은폐하기…

2015년 4월 7일 북헌팅 리포트

출판계 상황이 바닥을 치는 것을 넘어 땅을 파고 있다는 내용의 출판사 대표의 인터뷰를 읽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분도 알고 계시리라.
적어도…

설국

생전 처음으로
그 유명한 ‘설국’을 읽었다.
잠깐 보려고만 했는데
그럴 수 없었다.

그는 왜 이길 수 없는 싸움에 나섰던 것일까?

영화 ‘명량’ 후기

부유한 노예

- 우리는 왜 부유한 노예로 살고 있는가?

저자 로버트 라이시는 빌 클린턴이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 노동부 장관을 지냈다.

여덟 단어만 읽다

나는 월요일엔 서점에 간다 #4. 교보문고 분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