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일주소는 발신전용 주소입니다. 회신이 불가능합니다.”라고 적힌 이메일을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이메일의 발송자 정보를 보면 “no-reply@***.com”이라고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난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할 거야. 너의 생각은 궁금하지 않아.”라고 하면서 말을 건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도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영리단체는 대부분의 이메일 제목에 “광고”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보통신망법에서 “광고” 표시를 해야 하는 대상을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로…
대부분의 사람은 제목을 보고 이메일을 열어볼지 결정합니다.
뉴스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스레터의 오픈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목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맞은 단어를 선택하고 단어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은 단기간에 쉽게 터득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목의 길이를 적절하게 하는 것은 몇 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발송하면서 두 가지 제목 중에 고민했던 적이 있나요? 아니면 언제 발송했을 때 오픈율이 가장 높을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나요? A/B 테스트를 이용하면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A/B 테스트는 더 좋은 한 가지 결과를 얻기 위해 조건이 다른 2개 그룹으로 테스트 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로 다른 조건으로 발송한 이메일의 성과를 비교하고, 그것을 근거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얻을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