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제목은 기본적으로 텍스트로만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강렬한 문장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문장을 잘 써도 이미지보다 짧고 강렬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메일 제목에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모지(Emoji)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뉴스레터의 가장 하단에 있는 영역을 “푸터(footer)”라고 합니다. 보통 푸터 영역은 그 뉴스레터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고, 콘텐츠,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소외된 영역입니다.
모든 영역에서 모바일이 중요해지고 있고 이메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쇼핑을 하고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이메일의 오픈율과 클릭률,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뉴스레터 본문에서 구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글자 뿐만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의 활용이 필요합니다. 글자로만 이루어진 콘텐츠는 시선을 끌기 어렵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입니다.
움직임이 없는 이미지는 시선을 끄는데 효과적이지 못하고, 표현할 수 있는 내용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동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메일의 기술적인 제약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