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추성리-비선담(왕복)
생전 처음으로 옷 입고 입수했다. 시원한 물놀이 최고의 피서였다. 뒷풀이로 전어회도 최고였고 개별 1차로 국밥집, 2차로 동네 술집으로 친구가 있어 좋다~
새해 첫 산행지로 제주도 여행 2박3일 일정을 떠난다. 첫날 1일은 가볍게 올레길을 걷는 코스이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전날 이것저것 챙겨 놓았던 짐을 점검하고 가볍게 아침을 먹고 4시에 버스탑승지로 향한다. 평소 산행때 메는 배낭 하나와 가방 그리고 신발케이스를 든다. 모든 짐은 가방에 넣고 베낭에는 산행에 필요한 물건만 집어 넣었다. 그래야…
코스: 연대도 선착장 — 몽돌해변 — 지겟길 — 연대봉(220m) —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 — 연대도 선착장 — 출렁다리 — 만지도 선착장 — 만지봉(100m) — 욕지도 전망대 — 동백숲 — 만지도 선착장 — 연대도 선착장
약3년전에 처음으로 시작했던 바다백리길 트레킹을 이제서야 다시 잇는다. 이번에는 4구간인 연대도 지겟길이다. 마침 학교에서 간다하니 바로 콜 들어간다.
코스: 거연정 -농월정 -광풍루
이번 산행은 함양 황석산이었으나 날씨 관계로 일부는 산행을 하고 나를 포함한 일부는 선비길을 탐방하기로 한다. 사진은 순서대로이고, 인물사진은 끝에 첨부해 둔다.
원래는 1구간인 농월정까지였으나 시간이 남아 2구간까지 모두 걸었다.
코스: 내항 — 한산초등학교 비진분교(폐교) — 외항 — 선유봉 — 비진암 — 외항
이번에는 바다백리길 중 3구간인 비진도 산호길이다.
통영항에서 9시10분 배를 탄다. 9시인줄 알았는데 10분 정도 늦게 출항이다. 40여분을 달려 내항에 도착하고, 도중에 새우깡으로 갈매기 놀려먹는 재미도 구경한다.
코스: 남산공원(1코스시점)-사화공원 -대상공원(2코스시점) -가음정공원(3코스시점)
대암산 산행 후 두타연으로 이동하였다. 해설사와 함께 하였으며, 시간이 부족하여 아주 짧은 코스를 돌았다. 두타연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을 참고 하시라.
두타연에 도착하여 이목정 안내소에서 신청을 하고
1박2일 홍도 여행, 계획된 일정대로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가 보고 싶었던 곳이라 나름 잘 다녀왔다. 음식이나 숙박시설 등은 어차피 관광객 중심적이라 기대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