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network에서 경험의 거리
페이스북, 류시화 씨의 글들을 읽으며
기사같은 것 말고 이런저런 내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SNS같은 곳에 공유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세상 어딘가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경외롭다. 류시화씨의 이야기는 좋다. 경기도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나는 잘 살고 있나.
아주 가끔 먼 곳에서의 우연한 인연들이 있다. 잘 챙기지는 못하지만.
여행을 가서 만난 외국 친구, 외국에서 만난 한국 친구, 짧지만 함께했던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