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글쓰기에 대한 컬럼 ‘By Heart’를 애틀란틱에 기고 하는 조 패슬러가 쓴 글. 소설을 쓰는 행위를 개인의 수행으로, 사회에 대한 참여로, 물질사회 속에서 균형을 잡는 노력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성수동의 창작자 커뮤니티 ‘안전가옥'에서 번역했다.
원문: https://www.theparisreview.org/blog/2017/12/12/write-fiction-2017/
최근 암호화폐 붐을 타고 큰 돈을 번 신흥 부자들이, 세금을 피해 푸에르토 리코로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기반의 새로운 사회를 세우려고 한다는 소식. 뉴욕타임즈의 취재를 이바닥늬우스에서 번역했다.
원래 독서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집단이 함께 모여 하는 활동이었다고 한다. 글을 아는 이가 많지 않았고, 책을 소유한 이는 더 적었을테니. 근대 들어 ‘혼자 조용히 하는' 독서가 등장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