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글쓰기에 대한 컬럼 ‘By Heart’를 애틀란틱에 기고 하는 조 패슬러가 쓴 글. 소설을 쓰는 행위를 개인의 수행으로, 사회에 대한 참여로, 물질사회 속에서 균형을 잡는 노력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성수동의 창작자 커뮤니티 ‘안전가옥'에서 번역했다.
원문: https://www.theparisreview.org/blog/2017/12/12/write-fiction-2017/
아마존이라는 회사는 다양한 제품, 다양한 사업을 다루는 집합체다. 극한의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방식으로 운영되는 ‘아마존'이라는 회사에 대한 글. 백현동 배주부의 작업.
원문: https://www.ben-evans.com/benedictevans/2017/12/12/the-amazon-machine
몇 주 전, 나는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였다. 약 20만 명이 모인 그 곳에는, 늘 그렇듯 상상 할 수 있는 모든 것의 “스마트” 버전 그리고 많은 이들이 아예 상상조차 못할 것들이 있었다. 이에 관한 많은 의견들도 들었는데, 가령 “여기 모든…
지난 몇 주 간, 실리콘밸리의 가장 잘 나가는 테크기업들이 연이은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 그 테크기업들에 대해 도는 어떤 이야기가 있다. 특히 페이스북이 그런데, 기업들이 그들의 제품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최근 암호화폐 붐을 타고 큰 돈을 번 신흥 부자들이, 세금을 피해 푸에르토 리코로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기반의 새로운 사회를 세우려고 한다는 소식. 뉴욕타임즈의 취재를 이바닥늬우스에서 번역했다.
원래 독서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집단이 함께 모여 하는 활동이었다고 한다. 글을 아는 이가 많지 않았고, 책을 소유한 이는 더 적었을테니. 근대 들어 ‘혼자 조용히 하는' 독서가 등장한 모양.
대륙의 IT공룡 텐센트.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어하는 것은 텐센트 역시 여느 테크 회사들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 일을 맡은 이는, 데이빗 월러스타인이다.
The Trustless (원작: 켄 리우)
“최근의 기술적 발전은, 스마트 콘트랙트가 광범위하게 혹은 완전히, 계약에 대한 법 체계를 대체해버릴까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들 수준이다.” — “Contracts Ex Machina,” Duke Law Journal (2017)
These were the top 10 stories published by 이바닥늬우스 in 2018. You can also dive into monthly archives for 2018 by using the calendar at the top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