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알'지 '못'하는 당신이 웹 개발을 시작한다면, 어디서부터 무얼 공부해야 할지라는 주제의 글입니다. 감히 누구도 편하게 얘기하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무능한 저 한 개인이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해 드릴 수 없는 일입니다만, 무책임하게나마 감히 적어보겠습니다. 너무 신뢰하지 마시고 가벼이 읽어 주시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넘기시면 좋은 주제입니다.
웹 개발 공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어보겠다는 무모한 주제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인 공감대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지인 몇몇 분께서 응원해주신바, 조금 더 무모한 진행을 계속해보겠습니다. 적어도 ‘나도 이런 거 써봐야지’하는 자극은 된 것 같습니다. 바람직한 일이죠.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말고 나름의 주관을 정리해서 공유하는 것이 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료 정리나 공유에 인색한 이유 중 하나도 지나친 완벽주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 글은, 다음 캘린더 서비스 개발자가 개인적으로 적은 뒷이야기입니다. 오래전 부정확한 기억에 기반했기에 사실과 다른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심각하게 읽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련해서 떠오르는 다양한 주제의 산만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일관된 주제 없이 개인적 회고에 불과하지만, 다른 서비스…
일부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시장에서, 제가 근무했던 D사 같은 회사에 다니는 인력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종종 인재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는 했고, 그럴 때 들었던…
업무로 LDAP 서버를 만들게 됐습니다.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든, 아니면 이미 만들어진 LDAP 서버를 조금 수정해서 쓰든, 아니면 심지어 직접 바닥부터 만들어 쓰든지 기본적으로는 LDAP 프로토콜의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해야 하겠기에,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이 글은 위키피디어의 LDAP문서를 공부하며 나름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ghtweight_Directory_Access_Protocol
개발을 알지 못하는 당신에 웹 개발을 시작한다면, 어디서부터 무얼 공부하면 되는지 알려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로 벌써 세 번째 글을 적고 있습니다. 첫 번째 글에서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서 공부해야 할 것들을…
개발을 알지 못하는 당신이 웹 개발을 시작한다면, 어떤 것들을 차례로 공부하면 되는지 알려드린다는 주제로 연재 글을 적고 있습니다. 분야를 나눠서 첫째 글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서 공부할 만한 주제를 적었고…
개발을 알지 못하는 당신이 웹 개발을 시작한다면, 이런 것들을 주축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안내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21세기인 요즘도 Vim이나 Emacs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Emacs는 1976년에 공개됐고, Vim의 원조인 Vi도 1976년에 공개됐다고 합니다. Emacs와 Vi를 놓고 보면, 둘 다 마흔 살쯤 된 에디터군요. 세상에나! 소프트웨어 중에 40년 가까이 쓰이고 있는 게 몇이나 될까요?
전 제주에 사는 원격근무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입니다. 십수 년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가, 여차여차해서 프리랜서가 됐어요. 처음에는 직장인이 아니라는 데서 생기는 이런저런 상황들이 어색했는데, 이제는 그럭저럭 관찰하고 반응하며 지내고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어쩌다 갑작스레 판교로 출장을 다녀오고 나서 적는 이런저런 개인적 이야기입니다. 별다른 지식의 공유나 일관된 주제는 없겠지만, 남의 일기 읽어보는 재미는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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