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정진홍/21세기북스
폴 그레이엄은 여러 사람이 조금씩 원하는 것보다 소수가 강렬하게 원하는 문제를 해결하라고 했다.
http://sangminpark.wordpress.com/2013/06/13/%EB%B2%88%EC%97%AD-%EC%8A%A4%ED%83%80%ED%8A%B8%EC%97%85-%EC%95%84%EC%9D%B4%EB%94%94%EC%96%B4/
음악을 사서 듣던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CD를 사서 듣는 것만큼 즐거운 경험은 없었다. 어떤 음악이 담겨있을 지 궁금해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비닐 포장을 CD 케이스에 흠집이 가지않게 살살 뜯어서는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언능 내 침대에 몸을 뉘이며 앨범 속지를 하나하나 살펴 본다. 가사는 물론이고 사진이나 Special Thanks to 와 같은 사실 별로 읽을 필요도 없는 글들도 모조리 읽고 아티스트가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