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인터넷 서비스를 접할때, 시각과 마우스를 쥔 촉각, 효과음이나 배경음 등을 듣는 청각을 포함해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을 얻습니다.
이러한 신호들은 뇌의 각 감각기관에 전달되고 전달된 신호를 바탕으로 해마가 이전의 경험을 탐색합니다. 그리고 전두엽이 이후의 경험을 기대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디엄은 깔끔한 입력창이 매력적이지만,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어서 쓰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노트에 한글 입력 부분은 개선된 것으로 보이네요. 약간 버벅임은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뭔가를 쓴 다음에 복사해서 붙이는 뻘짓은 이제 안해도 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