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ies published by Korean Medium Post on January 06, 2014

소설 “해바라기가 피지않는 여름”을 읽고.

미치오 슈스케’라는 일본 작가가 쓴 이 미스터리 소설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읽는 내내 요새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듯한 스토리가 쏟아집니다. 이건 단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작가가 쓴 이야기가 그만큼 독자의 머리속에서 쉽게 그려진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쉽게 쓰여졌으며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합니다. 게다가 미스터리 소설답게 반전은 당연하며 그 반전 또한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