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가죽작업
동전지갑
회사 동료가 주문한 동전지갑이 올해의 첫 가죽작업이 되었다. 주문받은지는 무려 햇수로 2년 전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만들어 전달해 주게 되었다. 무려 2년동안 주문취소하지 않고 기다려준 Mrs. 황에게 감사의 마음만 고이 간직.. 하하하.
아이폰으로 찍은 것이라 색감이 마음에 안든다. 실제는 전혀 색상이 저리 구리하지 않고 무척 고급스러운 색상이다. 이쯤에서 드는 생각은 “내 디지털 카메라 충전기 빨리 찾아야 할텐데..”